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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카카오뱅크 26주적금 풍차돌리기 실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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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26주적금을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전부 채우기에 실패할 것 같다. 

 

22주차이지만 빈 공간이 많다. 

지인에게 카카오뱅크 26주적금을 풍차돌리기 하면 좋다고 추천 받아 시작했는데 

쉽지 않다. 

 

26주적금 이자는 

 

- 26주 모두 성공한다면 최고 연 6%를 제공한다. 

- 시작만 해도 연 3%를 제공한다고 하니 

 

적금을 비기너들에게 눈길 가는 혜택이다. 

 

단, 세전 기준

자동이체 실패하면 빈자리를 채우더라도 우대금리가 제공되지 않는다.

 

26주동안  매주 최초 가입금액 만큼 자동으로 증액하여 자동이체 된다. 

여기서 함정이 있음.

 

26주적금 실패 한것은

초기 적금 금액 설정 시 무리하지 않게 금액을 넣는게 중요하다. 

 

아껴써서 많이 넣어야지 했다가

통장이 빈통장이 되는 순간  26주적금 실패한다. 

 

카카오뱅크에서 알림이 오긴 하지만

매번 통장 잔고 확인하고 채워 넣는게 (채워 넣을 돈이 있다면 가능)

쉽지 않은 일이다. 

 

 

 

 

 

26주적금을 커피값인 5천원 미만 소액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일 것 같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작지만 26주적금 성공하면 꽤 뿌듯하지 않을까?

 

26주적금 이자 금리 장점도 있지만 

카카오뱅크에서 적금 개설이 쉬운점이 좋았다. 

 

다시 풍차돌리기 도전하려고 한다. 

 

이번엔 소확행! 

작지만 소소한 적금 행복을 꼭 누려봐야겠다. 

 

월급 받고 말일에 다시 호기롭게 26주적금을 시작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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