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자이 청약접수 마감 실화?

오래간만에 강남지역 청약으로 핫한 메이플자이

2월 아파트청약을 기다린 사람들은 모두 메이플자이만 겨냥 했을 것이다.

 

설 전에 메이플자이 아파트 청약 꼭 잊지 말아야지 

빨간색연필로 달력에 색칠까지 해놨다. 

 

서울 지역에 살진 않으니 1순위는 아니고 

1순위 기타로 넣어보리라 다짐했다. 

 

연일 기사에서도 메이플자이 2월 6일 첫청약 접수 결과로 난리법석이다. 

 

 

25평 17억대  메이플자이 1순위 청약접수 81가구에서 3.5만명 이상 몰렸다고 한다.

  
무려 442대 1

49A 형은 28가구를 모집했다.

1만 5천명 몰려 경쟁률은 569:1 이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적어도 5억부터 최대 10억까지 안전마진 가능하다.

 

전국 수도권에도 현재 미분양 상태인데

결과는 이럴 줄 알았지만 놀랍다.

 

점심 먹고

메이플자이 1순위 기타로 청약 넣으려고 했는데

벌써 마감됐다고 한다. 

 

빨간 글씨로 써있다.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역 

 

메이플자이 청약 도전도 못해보고

아쉽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기회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다음 청약은 기대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