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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선릉역 팀홀튼커피 가봤더니. 캐나다커피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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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말에 선릉역에도 팀홀튼 커피가 오픈한다고 해서 

출근 전 오전 7시부터 가봤다. 

 

벌써 매장 밖에 줄이 ....

 

생각보다 매장 안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매장이 붐비지 않도록 팀홀튼 직원들이 매장 진입하는 고객 수를 적당하게 조정하고 있었다. 

15분 정도 기다리다가 

선릉역 팀홀튼커피 매장 안으로 들어갔는데.

 

넓고 쾌적하다. 

 

팀홀튼은 캐나다커피 상징이라고 하는데

곳곳에 우드톤과 붉은 단풍잎 오브제들이 있어

전체적으로 웜 & 코지한 느낌이었다. 

 

시그니처 도넛도 맛있어 보여 한컷!

 

그러나 팀홀튼 간 목적은 커피이니 커피 주문!

 

키오스크로 주문 가능하다.    

 

 

팀홀튼 도넛은 던킨 보다 맛있겠지?

 

주문한 팀홀튼커피를 20분 동안 기다렸는데

30분 이상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아쉽지만 주문 취소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매장 고객 대비 메뉴 준비가 빠르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웠다. 

 

아쉬워서 

선릉역 팀홀튼커피 매장 구석구석을 눈에 담고 사진 찍어봄. 

 

 

팀홀튼 머그컵 등 MD도 인기가 많았음.

 

팀홀튼의 상징적인 컬러가 예쁜 머그컵을 하다 갖고 싶었는데

줄을 또 서야 하니..

이것도 아쉽지만 포기!

 

오픈 후 안정화 되면 다시 선릉역 팀홀튼 가봐야지!

 

이미 캐나다에서 팀홀튼을 맛본 동료들은 너무 많은 기대는 말라는데

내가 경험하고 판단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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