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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웨스틴조선 부산 / 아리아 뷔페 가격/ 호불호 없는 부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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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도 즐거운 부산 해운대 

해운대에서만 머무를 계획이라면 굳이 자차 이용 안해도 괜찮다. 

 

해운대에서 호텔, 맛집, 카페, 물놀이 다 가능하니! 

 

#KTX부산

부산역에서 지하철로 해운대역 이동 

#부산웨스틴조선호텔 로 이동했다. 

 

부산역에서 지하철 타고 넉넉잡고 50분 정도면 해운대 도착한다. 

역에서 가까움. 

 

여행에서 가장 기대 됐던건 해운대 야경

 

여유만 되면 고층 빌딩에서 살고 싶다. 

 

 

 

웨스틴조선 조식 먹으면서 바라 본

해운대뷰

 

여유롭게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운동복 차림과 돗자리 하나로 여유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 머무르면 

헬스, 수영장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데 꿀이다. 

 

헬스클럽에서 통창으로 해운대 전경을 바라볼 수 있으니

운동 중에도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기다리던 웨스티조선호텔 아리아 석식

 

고기류 공략

 

식재료들이 싱싱해서 무얼 먹어도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아리아 뷔페 가격

 

[아침]

성인 7만원 , 어린이 35천원

 

[점심]

성인 14만5천원, 어린이 6만6천원

 

[주중저녁 월~목]

성인 16만원, 어린이 7만 4천원

 

[주중 저녁 금 ~ 공휴일, 주말 점심 저녁]

성인 16만 5천원, 어린이 7만4천원

 

 

 

 

아리아 뷔페 비싸다고 해도 

 

1년에 나를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한번쯤은 먹을 만하다. 

 

싱싱한 해산물들.

특히 회가 너무 맛있고 탱탱하다.

 

마지막에 디저트는 필수인데

너무 배불러서 다 맛을 못본게 아쉽네.

 

눈으로만 봐도 예쁜 디저트들

 

멍하니 웨스틴조선 뷰를 보면 평화롭다.

 

부산 호캉스 중 최고를 뽑으라면 역시 웨스틴조선호텔 아닌가 싶다. 

 

오래 되어 클래식하지만 리모델링해서 깔끔하고 

위치상 해운대 전경을 아름답게 조망 가능한 곳은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이 최고. 

 

가끔 휴대폰에서 꺼내서 눈으로 맛보는 

디저트. 

 

 

 

따뜻한 봄이 오면 부산 해운대에 머무르고 싶다.

힐링, 안구정화, 마음이 평화로워 지는 곳!

#부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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